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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케이타·GS칼텍스 모마, 4라운드 남·녀부 MVP 선정
작성 : 2022년 01월 22일(토) 12:03

KB손해보험 케이타 /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KB손해보험의 노우모리 케이타와 GS칼텍스 모마 바소코가 각각 남, 녀 V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배구연맹은 22일 "남자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2표를 얻은 케이타가 허수봉(현대캐피탈·8표), 정지석(대한항공·3표) 등을 제치고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케이타는 4라운드에서 득점 1위, 서브 3위에 오르며 KB손해보험을 상위권으로 견인했다. 또한 케이타는 이번 수상으로 2라운드를 제외하고 3차례 라운드 MVP를 차지하는 영광도 안았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모마가 12표를 획득해 야스민 베다르드(현대건설·7표), 임명옥(한국도로공사·4표) 등을 넘어서며 라운드 MVP에 올랐다.

모마는 4라운드에서 득점과 공격 1위, 서브 2위를 기록했다.

4라운드 MVP 시상은 29일 의정부와 김천에서 열리는 남·녀부 경기에서 각각 이뤄질 예정이다.

GS칼텍스 모마 /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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