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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허니제이母, 딸에 결혼 잔소리 "남자만 있으면 돼" [텔리뷰]
작성 : 2022년 01월 22일(토) 05:59

나혼자산다 허니제이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혼자산다' 허니제이 엄마가 딸의 결혼을 독촉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댄서 허니제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허니제이는 휴무를 맞아 직접 김치찌개, 돼지고기볶음, 김치전을 만들어먹었다. 이어 엄마에게 전화를 건 허니제이는 자신의 식단을 자랑했다.

이에 허니제이 엄마는 "이제 남자만 있으면 되겠다. 사윗감"이라며 "사윗감 섭외 좀 해?"라고 말했다. 그러나 허니제이는 "나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고 답했다.

이를 본 기안84는 "저런 말씀을 많이 하시냐"고 물었다. 허니제이가 "장난 식으로 하신다"고 답하자 전현무와 박나래는 "그거 장난 아니다" "대장정이 시작됐다" "우리 엄마도 저렇게 장난으로 시작했다"고 고개를 저었다.

또한 허니제이 엄마는 "이 보석을 다들 눈이 멀어 못 보고 있다"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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