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한국이 김진규의 선제골에 힘입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몰도바와 평가전을 펼치고 있다.
꾸준히 몰도바를 몰아붙이던 한국은 전반 19분 선제골을 얻는 데 성공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권창훈이 올려준 크로스를 김진규가 마무리했다.
한국은 김진규의 골에 힘입어 25분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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