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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요리스, 토트넘과 2024년까지 계약 연장 합의
작성 : 2022년 01월 21일(금) 10:17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골키퍼 위고 요리스(프랑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매체 BBC는 21일(한국시각) "토트넘과 요리스가 계약을 2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8월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요리스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계약 연장으로 인해 2024년까지 토트넘 골문을 지키게 됐다.

요리스는 토트넘에서 공식전 395경기에 출전해 443실점을 기록했고 이 중 134경기를 무실점으로 지켰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136경기를 뛰었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프랑스의 우승을 견인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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