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티아라 멤버 효민이 일식 조리 자격증을 획득했다.
효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효민은 "자격증 따 보겠다고 반년 동안 열공한 흔적. 나 영혼 갈아 넣었었네... 올해는 한식 뿌셔링"이라는 글과 함께 요리 실습 중에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요리사 복장으로 차려입고 횟감을 다듬고 있다. 이어 자신이 필기한 노트를 공개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이 만든 일식 요리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는 사진과 일식 조리 자격증을 들고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효민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FC보르도 황의조와 지난해 11월부터 열애 중이란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양측은 그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