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이천선수촌에서 2022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시식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오는 3월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시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선수와 지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시식은 대한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은 개시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해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등 국제대회 참가를 준비한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2021 데플림픽은 5월1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2022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10월9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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