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스파이더맨'이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하 '스파이더맨')은 전날 일일 관객수 2만7612명 누적 관객수 698만973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위에 오른 '특송'은 일일 관객수는 1만7999명, 누적 관객수 28만9530명을 동원했다. '씽2게더'는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1만3660명, 누적 관객수 54만1911명으로 집계됐다.
'경관의 피'는 일일 관객수 1만164명, 누적 관객수 59만45명을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25일 개봉되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가 차지했다. 일일 5755명, 누적 관객수 6641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0만5247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