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너의 밤' 배우 이준영이 래퍼 허클베리피의 팬이라고 밝혔다.
19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준영이 종영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너의 밤'에서 이준영은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 윤태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너의 밤'에서 월드스타 아이돌 그룹 루나의 리더 윤태인 역을 맡았던 이준영은 실제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이다.
이에 이준영의 팬들은 '너의 밤'을 통해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준영 역시 자신도 어떤 대상에 팬심을 가진 적이 있다고 알렸다.
그는 "제가 406 프로젝트와 래퍼 허클베리피의 팬"이라며 "허클베리피 같은 경우 제 음악에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이다. 그분이 저를 알아봐 주셔서 너무 행복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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