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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21일 홈 경기에 '엄마는 아이돌' 초청…하프타임 공연
작성 : 2022년 01월 19일(수) 11:52

사진=부천 하나원큐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의 21일 홈 경기에 '엄마는 아이돌' 멤버들이 찾아온다.

하나원큐는 19일 "21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 '엄마는 아이돌' 프로그램 멤버들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젝트다.

멤버로 애프터스쿨의 가희, 쥬얼리의 박정아, 별, 베이비복스 리브의 양은지, 현쥬니, 원더걸스의 선예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 시작 전 경기장 안에서 '엄마는 아이돌' 멤버들의 역대 히트곡 메들리가 배경음악으로 울려 퍼지며 관중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멤버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1월 홈경기 동안 구단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50인치 TV(1명), 에어팟 3세대(2명), 스타벅스 쿠폰(100명)을 제공한다.

한편, 부천 하나원큐의 21일 신한은행전 홈경기 예매는 WKBL 통합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과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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