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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이서연·박지원, 곡 작업 중 새벽탈출 "일탈하고 싶었다"
작성 : 2022년 01월 17일(월) 17:15

프로미스나인 이서연, 박지원 / 사진=플레디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서연과 박지원이 신보 수록곡 '허쉬 허쉬'에 대한 일화를 풀어냈다.

17일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이서연은 박지원과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네 번째 트랙 '허쉬 허쉬(Hush Hush)'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서연은 "한 번은 지원 언니가 가사를 쓰다가 한강을 다녀왔다더라"며 "저도 한번 일탈을 해봐야겠단 심정에 새벽에 놀이터 그네를 타봤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원은 "가사를 쓰는데 막히는 게 있어 한강을 다녀왔다. 이미지를 머릿 속으로 그려보면서 작업을 했고, 특히 서연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 또 멤버들이 디렉팅을 열정적으로 봐줘서 더욱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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