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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파워풀 '빌런'으로 컴백대전 뚫을 것, 1위 목표"
작성 : 2022년 01월 17일(월) 16:56

드리핀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드리핀이 1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 발매 쇼케이스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드리핀은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뜨거운 열정을 '빌런'에 비유한 타이틀곡 '빌런'으로 컴백했다.

이협은 "영화 속 빌런은 악당이긴 하지만 야망이 크고 진취적인 경우가 많지 않나. 드리핀도 이번 활동을 통해 매력적이고 강렬한 빌런으로 많은 분들께 좋은 인상을 남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빌런'을 처음 들었을 때 반응도 언급했다. 차준호는 "저는 처음 듣자마자 '이 곡이 우리 다음 타이틀곡이 되겠구나. 너무 잘 소화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듣자마자 확신을 가졌다"고 밝혔다.

1월 컴백대전에 임하는 각오도 전했다. 차준호는 "'빌런'이라는 흥미롭고 새로운 콘셉트와 저희의 딱 맞아떨어지는 음악,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서 드리핀만의 매력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빌런' 자체가 강렬하고 파워풀하다 보니까 저희 무대를 보시고 멋지고 당당한 모습을 느끼시고 비주얼적인 부분이나 저희가 준비한 여러 이미지가 잘 전달된다면 저희의 매력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목표는 '1위'다. 김동윤은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며 "1등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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