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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라키 "둘다 아스트로 래퍼 포지션, 메인보컬은…"
작성 : 2022년 01월 17일(월) 15:09

진진 라키 / 사진=판타지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유닛 진진&라키(ASTRO)가 유닛에서의 포지션을 언급했다.

진진&라키는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리스토어(Restore)' 발매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유닛 결성 과정에 대해 진진은 "둘다 아스트로에서 같은 래퍼 포지션을 갖고 있다 보니까 연습생 때부터 맞출 기회가 많았다. 뭘 만들면 라키랑 같이 상의했다. 춤이나 전체적으로 메이킹하는 포지션이라 10년 가까이 맞춰온 호흡이다. 둘이 풀면 잘 풀릴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라키 역시 "이제야 합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래퍼라인인 만큼 메인보컬을 누가 맡을지도 관심을 모았다. 이에 라키는 "둘 중에서는 제가 메인 보컬을 맡게 됐다"고 했고, 진진은 "저는 양보해줬다"고 웃었다.

라키는 "제가 아스트로 활동에서는 래퍼로서의 활동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다른 분들의 커버 영상이나 보컬적으로 팬분들께 많이 보여드렸다. 그럴 때마다 좋아해주시고 기대해주시더라. 이번에는 제가 메인보컬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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