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남현우가 에이스팩토리에 둥지를 틀었다.
17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공식입장을 통해 남현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에이스팩토리 측은 "'좋좋소'를 통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남현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인 만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남현우는 지난해 드라마 '좋좋소(좋소 좋소 좋소기업)'에서 주인공 사회초년생 조충범 역으로 데뷔했다. '좋좋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내 많은 청년들과 직장인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누적 조회 수 5300만 이상을 기록했다
남현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좋좋소'는 시즌 1,2,3의 인기에 힘입어 18일 시즌 4를 공개한다. '좋좋소' 시즌 4는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에서 단독 공개된다.
에이스팩토리에는 배우 이준혁, 유재명, 윤세아, 김아중, 이시영, 이유영,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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