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데이식스 드러머 도운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17일 오후 도운은 훈련소에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군악대로 현역 복무를 이어간다.
이로써 도운은 데이식스 세 번째 주자로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앞서 성진이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이어 같은 해 10월 영케이가 아이돌 최초 카투사로 현역 입대했다.
도운은 지난 2015년 5인조 보이밴드 데이식스로 데뷔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