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커플의 여행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SNS을 통해 현빈과 손예진의 여행 목격담이 확산됐다.
제주에 거주 중인 한 누리꾼은 지난해 8월 24일 SNS에 "지난여름 현빈이 자주 오는 지인 펜션에 손예진과 같이 왔다"며 현빈과 손예진에게 받은 사인을 공개했다.
해당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직접 본 건 아니다. 현빈이 펜션에 자주 오는데 이번에는 손예진과 같이 왔다"고 밝혔다.
공개된 손예진의 사인에는 '2021년 7월'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두 사람의 동반 여행 시기로 추측된다.
두 사람은 2020년 2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 현재 공개 연애 중이다.
손예진은 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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