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지승현이 새해 첫 근황을 전했다.
지승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2년 첫 촬영!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대본으로 보이는 종이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기대기대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 하세요" "Let’s go!"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승현은 3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대형 로펌 후계자 최주완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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