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11월을 맞아 서울특별시에서 열리는 축제들이 화제다.
7일부터 시작된 축제는 '서울빛초롱축제'와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축제'가 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천 서울등축제'가 이름이 바뀐 것으로 7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청계광장 및 청계천 일대를 초롱빛이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한 '서울빛초롱축제'의 주제는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이다.
오는 8일과 9일 주말동안 열리는 '서울북페스티벌'은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아 '도서관에서 책으로 시민의 삶을 꽃 피우다 책 읽는 광장! 책 읽는 시민!'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 밖에도 지난 4월12일부터 시작한 '창덕궁 달빛기행행사'는 오는 8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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