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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데뷔' 걸그룹 아일리원, 전 멤버 베일 벗었다
작성 : 2022년 01월 12일(수) 11:35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lY:1)의 멤버 로나와 엘바가 공개됐다.

12일 0시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로나와 엘바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 로나와 엘바는 청순 비주얼을 뽐냈으며 눈길을 사로잡는 수려한 아우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로나는 타이페이 출신 멤버로 Mnet ‘걸스플래닛 : 999’ 출연을 통해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묘한 분위기를 발산, 아련한 눈빛과 청초한 비주얼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엘바 또한 타이페이 출신으로 모델 경력과 랩, 댄스 등 실력파 멤버로 알려진 가운데 시크함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고양이 같은 모습을 통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전 멤버 공개를 마친 아일리원은 다국적 멤버 6인조 걸그룹으로 구성돼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멤버 중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 999’로 탄탄한 내공을 증명,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을 것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아일리원은 3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을 찾을 예정이다. 멤버들의 일상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가운데 색다른 반전 매력을 뽐낼 것에 있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란 의미의 LY를 붙이고 하나(1, ONE)로 묶어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걸그룹 아일리원은 독특한 콘셉트의 세계관으로 대중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다국적 6인조 걸그룹 아일리원은 3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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