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6.0%(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대 가수상 9년 연속 수상 이은하와 '가요톱텐' 1위 수상 21회 정수라가 막상막하 선후배 대결을 펼쳤다.
특히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화요 예능 중 시청률 1위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4.8%(이하 전국 가구 기준), MBC '호적메이트'는 2.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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