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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핑크 왕관 쓰고 '라스트세션' 팀과 골든글로브 수상 파티
작성 : 2022년 01월 12일(수) 07:43

오영수 골든글로브 이상윤 / 사진=이상윤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상윤이 오영수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축하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상윤은 1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와우(Wow)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분홍색 왕관을 쓴 채 케이크를 품에 안고 있는 오영수 모습이 담겨있다. 금박과 무지개색으로 장식된 포토존 아래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오영수의 뒤로 축하 문구들이 적혀있다.

이에 현재 연극 '라스트세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상윤이 오영수의 수상 파티를 함께 축하했다.

앞서 오영수는 9일(현지시간) 진행된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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