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작가로 데뷔한다.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작가의 서재 측은 최준희 출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설정계약서를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해당 게시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글을 공개, 수준급의 필력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의 오빠이자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는 지플랫이란 예명으로 데뷔,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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