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스파이더맨'이 663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특송'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하 '스파이더맨')은 전날 일일 관객수 3만8105명, 누적 관객수 663만7096명을 기록했다.
2위에 오른 '경관의 피'는 일일 관객수는 3만268명, 누적 관객수 40만4678명을 동원했다. '씽2게더'는 3위를 차지했다. 관객수 2만2323명, 누적 관객수 30만4587명으로 집계됐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일일 관객수 9508명, 누적 관객수 93만460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일일 관객수 1501명, 누적 관객수 22만 7450명을 기록한 '해피 뉴 이어'다.
한편 12일 개봉되는 '특송'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8.4%라는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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