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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김요한 "오늘(10일) '학교' 촬영 마쳐, 대기하면서 곡 썼다"
작성 : 2022년 01월 10일(월) 16:07

위아이 김요한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바빴던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김요한은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발매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김요한은 근황에 대해 "KBS2 '학교 2021' 촬영이 오늘 아침에 끝났다. 촬영하면서 앨범 준비도 병행하면서 감사하게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 그는 "'학교 2021' 촬영하면서 '셀피쉬(SELFISH)'라는 곡을 썼다"고 털어놨다. '셀피쉬'는 때로는 우리 자신에게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그는 "신을 찍고 다음 신 찍는 사이에 곡을 썼다. 차에서 흥얼대면서 썼다. 순간 집중력이 엄청 들어가더라"고 전했다.

"촬영과 앨범 준비 병행이 힘들진 않았냐"는 물음에 그는 "연기하면서 준비했을 때 어려웠던 건 시간이 촉박해서 그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는데 제 욕심으로 이겨냈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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