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3300석 전석이 3분 만에 매진됐다.
KBL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1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매진 소식을 알렸다.
KBL은 "오늘(10일) 오후 3시에 오픈 된 올스타전 티켓은 예매시작 3분만에 3300석 전량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올스타전 전 좌석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패스존(지정석,사전 예매)으로 운영되며 별도 현장 판매 티켓은 운영하지 않는다.
KBL은 "팬과 선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올스타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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