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래퍼 이영지의 보디프로필 노출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이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디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이는 이영지가 참여한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콘텐츠 '프로틴스 101' 프로젝트 일부다.
앞서 이영지는 '프로틴스 101'에 참가해 체중감량과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운동과 식단을 병행했다. 그 결과 약 10㎏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이영지는 보디프로필 촬영 화보를 공개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속옷 차림의 촬영본 노출 여부를 두고 엇갈린 반응이 쏟아졌다.
화보 속 이영지는 검은색 브라톱과 속옷을 착용한 채 소파에 누운 모습이다. 탄탄한 복근과 군살없는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이영지의 보디 프로필 노출과 관련해 "외설적이다"라는 의견과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몸매를 드러내는 것은 자유"라는 목소리가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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