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이세온이 케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10일 소속사 케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세온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며 "다양한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이세온 배우가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업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 새롭게 선보일 이세온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세온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2'로 데뷔, 최근 종영한 '새빛남고 학생회'에서 우태경 역을 맡아 활약했다. 또한 JTBC '믹스나인',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한편 케네스엔터테인먼트에는 신용범, 안세원, 정민제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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