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솜이 BJ 촘이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10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솜이는 건강상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솜이는 다이아에서 탈퇴 후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팬더TV에서 '촘이'라는 예명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첫 방송 당시 솜이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긍정 에너지를 뿜뿜하는 촘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BJ로 전향한 솜이는 노래, 패션, '먹방'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솜이는 2017년 주은과 함께 다이아 멤버로 합류, 같은 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2019년 말 이후 그룹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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