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일일 관객수 11만8658명, 누적 관객수 659만8995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경관의 피'는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는 11만191명, 누적 관객수 37만4412명을 동원했다. '씽2게더'는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8만6736명, 누적 관객수 28만2264명으로 집계됐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일일 관객수 2만7742명, 누적 관객수 92만952명을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일일 3794명, 누적 관객수 22만5949명을 기록한 '해피 뉴 이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35만5241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