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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측 "재한·한겸·제현·정훈 코로나19 확진, 2주간 스케줄 취소" [공식]
작성 : 2022년 01월 10일(월) 08:15

오메가엑스 코로나19 확진 /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컴백 나흘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9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1월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은 다른 멤버 및 스태프와 분리하여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시작했으며, 가벼운 두통 외 다른 추가적인 이상 증상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금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부터 2주간 모든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3차 백신까지 접종이 완료된 상태이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LOVE ME LIKE)'로 컴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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