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트레이서'가 7%대 시청률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웨이브, MBC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7.4%(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트레이서'는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 후속 편성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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