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배우 윤은혜가 형편이 좋지 못했었다고 알렸다.
7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윤은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강릉 맛집 투어에 나섰다. 한식 백반집에 방문한 윤은혜에게 허영만은 "이런 음식들 먹어본 적 있냐"라고 물었다.
윤은혜는 "저는 어렸을 때 진짜 형편이 많이 어려웠다. 보리차에 밥 말에 먹고 그랬었다"며 "작은 방에서 네 식구가 같이 살고 그랬다. 중학교 때까지"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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