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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아빠 된다…30세 연하 아내 임신 [ST@할리웃]
작성 : 2022년 01월 07일(금) 11:35

니콜라스 케이지 / 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7)가 아빠가 된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내 리코 시바타(27)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출산 예정일과 성벽은 공개되지 않았다.

리코 시바타에게는 첫 아이지만 니콜라스 케이지는 세 번째 아이다.

앞서 니콜라스는 1988년부터 사귀던 배우 크리스티나 펄턴 사이에서 아들 웨스턴을 품에 안았다. 이후 1995년 배우 패트리샤 아켓과 결혼한 뒤 2001년에 헤어졌다. 2002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지만 4개월 만에 결별했다.

2004년에는 웨이트리스 출신의 한국인 앨리스 킴과 세 번째 결혼을 올렸으나 2016년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아들 칼 엘을 두고 있다. 2019년에는 일본인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네 번째 결혼 후 4일 만에 이혼했다.

리코 시바타는 다섯 번째 아내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영화 '렌필드'에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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