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결혼 10년 차.. 올해는 아내 장윤정에게 집중할 것"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MC 도경완, 장도연과 고정 외국인 출연자들이 2022년 신년 목표를 공유했다.
이날 도경완은 고정출연자들에게 새해 목표를 물었다. 알베르토는 "새해 계획을 세우는 건 세계인들의 공통점이다. 나는 새해에 골프 실력을 늘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장도연은 "우리 일이 보이는 일은 아니잖냐. 들쭉날쭉이 심하니까 불안정한 연예계에서 올해는 무탈하기"를 꼽았다.
올해로 결혼 10년차를 맞이한 도경완은 "9년 동안 아이만 키운 것 같다. 올해는 다시 백 투 더 퓨처로 아내를 살펴보려고 한다. 리마인드 이런 거 있지 않나? 기회 되면 여행 등을 가보고 싶다"면서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난생처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진짜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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