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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공식 SNS 기습 해킹 사태…드리핀→권은비까지 당했다
작성 : 2022년 01월 06일(목) 11:43

울림 SNS 해킹 / 사진=각 아티스트 공식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 아티스트들의 SNS가 기습 해킹당했다.

6일 정체불명의 이미지가 울림 공식 SNS와 인피니트, 이수정,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드리핀, 권은비 공식 SNS의 헤더 및 프로필에 게재됐다.

각 아티스트들의 앨범 재킷이 장식됐던 헤더는 초록색 노이즈가 발생한 사진으로 바뀌었고, 아티스트별 로고로 채워졌던 프로필은 알 수 없는 남성의 실루엣이 차지했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전 아티스트 SNS 해킹과 관련해 앞서 컴백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해킹되는 휴대전화와 다양한 초능력을 선보인 드리핀과 연관성이 제기됐다.

불꽃과 천둥번개, 빛 조종, 괴력, 시·공간 통제, 괴물의 형체를 이끌어내는 것에 이어 해킹 역시 초능력자로 변신한 드리핀의 영향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드리핀은 1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을 발매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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