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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별명 유니폼 부활… 김선형은 '플래시 썬' 박상오는 '부라더'
작성 : 2014년 11월 07일(금) 11:20

서울 SK의 김선형 / 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오대진 기자]프로농구 서울 SK는 "오는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경기부터 선수들이 별명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고 7일 밝혔다.

SK는 지난 2007-2008시즌과 2008-2009시즌에 큰 인기를 끌었던 별명 유니폼을 2014-2015시즌에 다시 착용하기로 하고 KBL의 승인을 받은 상태다. 선수들이 이름과 달리 친숙한 별명이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함으로써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선수들의 별명은 9일 경기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앞으로 주말 홈경기 위주로 착용할 예정이다.


오대진 기자 saramadj@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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