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종영을 하루 앞두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현욱(정지훈)과 세나(크리스탈)의 알콩 달콩한 데이트 장면이 화제다.
15회 방송에서는 길거리 데이트에 나선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연인들처럼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장면에서는 사랑에 빠진 연인답게 커플 패딩을 입고 커플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커풀룩을 입지 않을 것 같던 현욱이 선뜻 세나를 위해 커플룩을 시도했다. 정장위에 패딩을 착용하고 세나는 스커트에 패딩을 코디해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커풀룩을 선보였다. 달달한 커플의 모습만큼 패션 센스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지훈과 크리스탈이 선택한 패딩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밀포드 구스다운 재킷'이다. 따뜻한 컬러감과 실용적인 디자인 그리고 후드 부분의 퍼 트리밍이 포인트 된 아이템이다. 여기에 커플룩으로도 매칭하였을 때 더욱 스타일리쉬해 커플이라면 반드시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패딩으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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