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이승무 심판이 3라운드 심판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KBL은 6일 "이승무 심판을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심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6-2007시즌 프로농구 심판으로 데뷔한 이승무 심판은 6일까지 정규리그 555경기에 출전한 16년 차 베테랑 심판이다.
이승무 심판은 국제심판 자격증도 가지고 있어 크고 작은 국제대회 경험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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