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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개봉 첫날 '스파이더맨' 꺾고 1위 [무비투데이]
작성 : 2022년 01월 06일(목) 09:14

박스오피스 / 사진=경관의 피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경관의 피'가 개봉 첫날 '스파이더맨'을 꺾고 1위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경관의 피'는 일일 관객수 6만4026명, 누적 관객수 6만9204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한 단계 하락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일 관객수는 5만387명, 누적 관객수 625만1406명을 동원했다. '씽2게더'는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4만4208명, 누적 관객수 4만4765으로 집계됐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일일 관객수 1만3909명, 누적 관객수 83만5175명을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일일 4152명, 누적 관객수 21만1535명을 기록한 '해피 뉴 이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0만9504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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