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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유승호 "어릴 때 가난해서 생일파티 잘 못해, 팬들에 감사"
작성 : 2022년 01월 06일(목) 08:33

철파엠 유승호 / 사진=SBS 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철파엠' 배우 유승호가 기억에 남는 생일을 꼽았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유승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유승호에게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냐"며 "정말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자란 배우 아니냐"고 물었다.

유승호는 "1993년 8월 17일이 생일"이라며 "22년 차 배우"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철은 "혹시 기억에 남는 생일이 있냐"고 물었다.

유승호는 "제대 후 팬들과 모여서 한 생일 파티가 기억에 가장 남는다. 어릴 때 집이 가난했어서 제대로 생일을 챙긴 적이 없었다. 그렇게 모여서 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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