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명품 주얼리 브랜드 레드라인이 지난 8월 국내 론칭 후 9월 15일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할리우드 스타들을 통해 유명해진 레드라인은 프랑스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패션 액세서리로 유명하다.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레드라인’ 국내 상륙
‘레드라인’은 세계 각국에서 ‘레드’ 컬러가 부와 행운을 의미하는 것에 주목해, 심플한 레드 스트랩에 미니멀한 보석을 조합한 시그니처 팔찌를 탄생시켰다. 오리지널 실 팔찌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원하는 스타일대로 디자인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하고 싶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 ‘레드라인’은 프랑스 전역을 비롯해 미국 마이애미, 뉴욕, 독일, 영국, 스페인, 대만, 일본 등 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채영 백, 닥스 '엘리자베스 백' 출시
닥스 액세서리에서 엘리자베스 백을 선보인다. ‘한채영 백’으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백은 다양한 가죽을 섞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스타일에서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로 이탈리아 아나콘다 엠보 소재와 소가죽을 믹스했다. 또한 보디의 골드 컬러 지퍼 디테일은 백에 포인트가 되어 럭셔리한 감성을 더했다. 소재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최대화할 수 있는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는 물론, 부드러운 형태와 가벼운 무게감으로 일상 시에도 캐주얼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크록스, ‘아델라 폴드오버 퍼즈 부츠’ 출시
크록스가 여성을 위한 스타일리시한 패션 부츠 ‘아델라 폴드오버 퍼즈 부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천연 스웨이드 상부와 부드럽고 따뜻한 인조 셰르파 소재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독특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펼쳐서 신거나, 접어서 신을 수 있어 두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탄력 있는 뒷부분 스트랩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중창에 사용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는 우수한 가벼움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이 브랜드의 특징인 고무 구두창을 사용해 눈길에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링에 포인트 역할을 할 수 있는 ‘아델라 폴드오버 퍼즈 부츠’는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페미닌룩을, 팬츠나 레깅스와 함께 신으면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투미, 패셔너블한 에스프레소 컬러 선보여
투미가 새로운 시즌 컬러 에스프레소 컬러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프레소 컬러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내추럴 브라운 계열로 캐주얼룩, 비즈니스룩에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캐주얼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남녀 모두가 선호하는 투미 월드 베스트 컬렉션, 알파 브라보 컬렉션 에스프레소 컬러는 내추럴한 컬러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데일리 패션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이니셜을 각인할 수있다.
알파 브라보 컬렉션의 르준 백팩 토트, 녹스 백팩은 투미 특허의 FXT 방탄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외부 스크래치와 마모, 오염에 강하다.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에스프레소 컬러는 알파 브라보 컬렉션뿐만 아니라 알파2컬렉션의 백팩, 여행용 캐리어, 브리프 케이스 등의 여러 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angji@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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