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미수의 비보에 '키스식스센스'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미수의 사망으로 디즈니플러스 '키스식스센스' 촬영이 중단됐다.
앞서 김미수는 '키스식스센스'에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김미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관계자들 역시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공릉동 태능성심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현재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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