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낮잠카페'가 잠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낮잠카페는 '낮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카페'로 지난 8월 26일 서울 계동에 처음 문을 열었다.
국내에서 하나 뿐인 이 낮잠카페에선 5천원만 내면 음료 한잔에 한 시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낮잠카페의 주 이용객은 직장인들이다. 쉬는 시간이 나와 눈치를 보지 않고 낮잠을 자며 피로를 해소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낮잠카페 등장, 피곤한 직장인들이 자주 찾을 듯" "낮잠카페 한 번 가보고 싶네" "낮잠카페, 조만간 여러 군데 생기겠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서현진 기자 sssw@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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