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빅스 켄과 마이네임 출신 도이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빅0스 켄은 현역 복무를 끝내고 5일 전역한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온 켄은 미복귀 제대한다.
켄은 2020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육군 현역을 복무를 마친 도이현도 이날 말년 휴가 이후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한다.
앞서 켄은 2012년 빅스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도이현은 2011년 마이네임으로 데뷔해 채진석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최근 그는 피엘브이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도이현이라는 활동명으로 새 출발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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