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우도환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5일 양세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를 보낸 후 이날 미복귀 전역한다.
우도환은 2020년 7월 육군으로 입대해 지난해 10월 31일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군 전역 후 우도환은 그는 곧바로 배우로 복귀한다. 그는 전역 후 복귀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을 택해다.
'사냥개들'은 돈을 좇아 사채업의 세계에 발을 들인 세 젊은이가 거대한 세력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우도환은 극 중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의 세계에 뛰어든 건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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