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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NFT 완판, 오픈 동시 최단 시간 기록
작성 : 2022년 01월 04일(화) 09:36

특송 NFT 완판 / 사진=NEW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특송'이 제너러티브 아트 NFT까지 완판을 기록했다.

12일 개봉되는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제작 엠픽처스)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국내 최초로 출시된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 NFT가 오픈과 동시에 최단 시간 완판을 기록했다.

제너러티브 아트 NFT는 12월 29일 선판매 수량 1000개가 1초 만에 품절된 대기록은 물론, 1월 2일에 진행된 메인 거래까지 총 3000여 개 수량이 공개와 동시에 품절됐다. 소장의 의미를 넘어 예술적인 가치와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주요 차별점으로 작용한 '특송'의 NFT는 영화라는 장르를 통해 콘텐츠 NFT의 대중화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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