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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아이오아이→아이즈원 잇는 엠넷 걸그룹, 부담보단 기대 커"
작성 : 2022년 01월 03일(월) 17:16

케플러 / 사진=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첫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2022년 많은 신인그룹들이 출격을 알리고 있다. 케플러만의 강점에 대해 히카루는 "에너지와 퍼포먼스라고 생각한다.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에너지가 있다. 그 에너지를 퍼포먼스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케플러는 스태프와 멤버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데뷔가 늦어지기도 했다. 마시로는 "준비 시간이 늘어났다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다. 많이 기다려주신 만큼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케플러는 아이오아이, 아이즈원을 잇는 엠넷 프로젝트 그룹이다. 부담이나 압박은 없었나는 질문에 김다연은 "프로그램 후에는 데뷔 앨범 준비로 정신이 없어서 체감을 못 했다. 부담감보다는 데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선배님들처럼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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