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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년차' 업텐션 "실력 자신 있어…어필할 것"
작성 : 2022년 01월 03일(월) 16:26

업텐션 /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업텐션이 이번 앨범을 통해 실력을 유감 없이 뽐내겠다고 자신했다.

3일 업텐션의 열 번째 미니 앨범 '노벨라(Novella)'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선율은 "저희가 7년차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곡 분위기 변화를 줬다. 업텐션만의 '아련섹시'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업텐션은 트레이드 마크인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감수성을 자극하는 7인 7색 보이스를 강조한 타이틀 곡 '너에게 미쳤었다'를 내놓는다. '너에게 미쳤었다'는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후 함께했던 시절과 그 순간들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며, 자신도 몰랐던 감정들을 깨닫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함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규진은 "새로 도전한 콘셉트의 타이틀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들으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새해인 만큼 마음가짐을 다 잡았다. 저뿐만 아니라 멤버들 모두의 열정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업텐션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고결은 "저번 무대도 그랬지만 라이브를 많이 했다. '업텐션이라는 팀이 실력이 있는 팀이구나' '이 팀만의 강점이 확실히 있구나' 그런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어필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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