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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선율 "'으른섹시' 콘셉트, '나의 아저씨' 보며 감정 끌어올려"
작성 : 2022년 01월 03일(월) 16:09

업텐션 /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업텐션이 '으른 섹시'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업텐션은 3일, 열 번째 미니 앨범 '노벨라(Novella) 발매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노벨라'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부터 이별, 그리고 이별 후의 감정까지 각기 다른 과정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스토리로 한 편의 로맨스 소설 같은 앨범이라고.

환희는 "이번 앨범에서도 멋있는 퍼포먼스는 당연하고 거기에 '으른 섹시'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거기다 감성을 듬뿍 추가한 게 이번 앨범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선율은 "안무 선생님이 무대 올라가기 전에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슬픈 드라마를 봤다. 어제도 봤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클립으로 봤다. 이미 봤던 거라 클립으로 다시 보면서 감정을 끌어올렸다"고 털어놨다.

고결은 "노래 전주부분이 서정적이고 슬픈 감성이 나와서 노래를 들으면서 거기서부터 집중하게 되더라. 전주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집주오디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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