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티아라 황의조와 축구선수 황의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3일 매체 스포츠조선은 황의조와 효민이 지난해 11월부터 교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프랑스 리그1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를 위해 효민이 직접 유럽을 방문하며 데이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 MBC 에브리원 '셀럽뷰티 플러스' 등에 출연했다.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리그1 FC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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