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2월 31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새해를 맞아 감사 인사를 담은 글을 게재했다.

먼저 멤버 진은 "올 한 해 아미(BTS 팬클럽)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 보냈다. 매년 갈수록 더 한 사랑을 받는데 이 은혜 어떻게 갚을지 매번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 내후년에도 아미가 웃을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만들고 또 뭐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뷔 역시 "올해 다들 고생 많으셨다. 2021년 정말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며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 보내시길 바라겠다. 사랑하고 너무너무 아낀다"고 전했다.

슈가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2번째 장기 휴가 중이다. 3월에는 서울에서 대면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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